Manhyung Han | Personal website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0:52:37

오늘은 일본하면 딱 떠오르는 그 유명한 온천!! 에 가는날~호텔 1층 로비에서 한컷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0:53:16

명규형과 윤호형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0:58:22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매일 지나갈때 마다들렀던 센다이 유네스코 회관을 배경으로 한컷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0:58:34

명규형과 윤호형 그리고 용구형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0:58:54

오늘도 볼 수 있었던 파~아란 하늘 ^^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1:19:11

흠..2번 플랫폼이었나..잘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버스타러 가는 길.
센다이 역 바로 앞에 여기저기로 가는 버스들이 쭉 기다리고 있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1:19:25

버스 승강장을 내려다 보며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1:25:15

버스 티켓을 살 수 있는 매표소. 아마 요금이 740엔정도 했던거 같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1:27:38

버스 맨 뒷자리에서 버스를 보면서 한컷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1:29:14

버스 뒷편에 있던 비상구 유리. 비상시에는 쉭 열고 나가면 된다.
버스 자체는 되게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깔끔하고 운전도 매우 안전하게 했던^^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2:00

버스를 딱 타면 우선 저기서 흰색 종이를 한장 뽑는다. 그 종이는 그냥 하얀색 A4지를 회수권 크기로 자른
것이었는데 거기에 숫자가 큼지막하게 적혀 나온다. 그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내가 탄 정류장의 숫자를 뜻하며
나중에 내릴 때 내가 온 만큼 돈을 낼 수 있도록 그 숫자에 해당하는 전광판에 금액이 뜬다.
예를 들어 내가 지금 24번째 정류장이면 1번에서 탄 사람은 800엔, 2번에서 탄 사람은 700엔 이런식으로..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2:48

조기 조 버스 앞 위에 달려있는 전광판이 내가 내야 할 금액을 나타내주는 디스플레이.
우린 탈때 이미 표를 사서 탔기에 그냥 그 표를 내고 내렷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3:23

센다이 역에서 약 40분정도를 타고 온 아끼우 온천.
일본의 3대 온천이라고 해서 정말 큰 기대를 하고 온 온천이었다. 아아 기대기대~~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4:04

타고 온 버스를 배경으로 한컷. 명규형과 용구형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4:29

온천 건물을 배경으로 명규형과 윤호형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5:14

흠..건물을 바라보건데 과연 그 잡지에서 본 온천은 어디있단 말이냐..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6:08

온천 건물로 들어와서 한컷. 윤호형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2:26:25

다같이 한컷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4:18:08

사실 일본의 온천이라고 하면 다들 제일 먼저 묻는거 "혼탕이 진짜 있어?"
흐흐..어디서 들은 말이지만 혼탕은 실제적으로 거의 없다고 한다. 여기도 그냥 목욕탕 분위기의 온천이었다.
온천 건물로 들어가니 그냥 건물 한켠에 저런 입구가 있었고 들어가니 그냥 일반 목욕탕 처럼 욕탕이 아주
작게(동네 쪼그만 목욕탕) 있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야외 온천!!! 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규모로 야외
온천이 있었는데 따뜻한 하반신과 쌩쌩부는 찬바람을 맞는 상반신..그 바람을 느끼며 눈을 감을땐
바로 여기가 '천국'이었다 ^^

거의 한시간을 야외 온천에서 수다떨면서 부비적 거리기..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4:18:33

온천 입구. 아 좋았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4:18:44

입구 바로 옆에 있었던 찬물을 마실 수 있게 했던 곳. 이용금액은 거의 10000원 정도였던듯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4:18:58

온천 로비에서 한컷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4:19:15

건물 내에 있던 표지판. 아아..남탕이 있던 야외 온천에서 저 레스토랑의 창문이 보였다.
밥먹다가 온천하고 있는 사람과 눈마주치면 어쩌라고 한건지 ㅋㅋ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4:39:27

형~~왜이러셨어요~~안그러셨잖아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2006-01-18 | 14:59:41

온천을 하고 나오니 나른해진 몸..다시 40분동안이나 버스를 타고 가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때 문득 든 생각 '일본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온천인데 셔틀버스 없나?' 해서 카운터에 물어봤더니
있다고 했다 아싸!! 온천에 오신 할머니들과 셔틀버스를 타고 센다이 역까지 20분만에 고고~